[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공공데이터 5개를 신규로 추가 개방했다고 31일 밝혔다.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과 기업들은 데이터를 파일 형태로 내려받거나 관련 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표지석 [사진=오정근 기자] 2022.02.04 ojg2340@newspim.com |
공사는 '해운‧항만-교통‧물류' 분야의 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 차량이동 원천데이터(2종)와 항만 대기 환경 분석 등 사회 현안 해결 지원을 위한 여수항 대기정보 측정소 원천데이터(3종) 등 총 5개의 공공데이터를 추가 개방해 국민‧기업들이 보다 쉽게 상세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 개방한 데이터를 포함해 53개의 공공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며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꾸준히 발굴해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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