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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장관 "한미군, UFS 기간 북한 도발 징후 추적‧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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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현안보고
"풍계리 핵실험장 실험 가능 상태"
"신형 ICBM‧SRBM 발사 준비 지속"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9일 "우리 군이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 동안 한미 공조 속에 북한 도발 징후를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북한 동향과 관련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이같이 보고했다.

북한군 동향과 관련해 이 장관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는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 속에 특이 동향은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29 photo@newspim.com

이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지난 6월 탄도미사일 발사 후 2개월 만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등의 발사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장관은 북한군이 "접경지역에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계시설물 보수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종심지역은 UFS 연습에 대응해 근무를 강화한 가운데 하계훈련과 코로나19 방역,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을 병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북한의 대남정책과 관련해 이 장관은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대한 거부 의사를 공식 표명한 가운데 한미 연합 연습과 대북전단을 거론하며 대남 비난과 위협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지난 8월 11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비상방역회의 때 발언한 '강력한 보복성 대응안 검토' '적들이 위험한 짓거리 계속 때 바이러스는 물론 남조선 당국도 박멸'이라는 토론발표를 근거로 들었다.

이 장관은 "북한이 대내적으로 방역전쟁 종식·승리를 공식화한 가운데 건설·농업 등 분야에서의 성과 홍보를 통한 내부 결속에 주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8월 11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코로나19를 박멸하고 방역전쟁을 종식' '우리당 방역정책과 사회주의 제도적우월성의 승리'라고 보도했다고 국방부는 소개했다.

북한의 대외정책과 관련해 이 장관은 "대미 강대강 기조를 유지한 채 중·러와의 유대 강화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대만 방문 관련 중국 입장을 두둔하거나 북러 정상 간 축전을 교환했다고 언급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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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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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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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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