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29도에서 35도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절기로 입추인 7일에도 무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최고 6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기상청과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7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전북권, 전남권, 경북권,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에선 오전부터 5mm에서 최고 6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에서 28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에서 35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전국 곳곳 비가 내리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08.03 kimkim@newspim.com |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경기 27도 ▲서해5도 25도 ▲강원영서 26도 ▲강원영동 27도 ▲충북 26도 ▲충남 25도 ▲경북 25도 ▲경남 27도 ▲전북 26도 ▲전남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31도 ▲서해5도 29도 ▲강원영서 30도 ▲강원영동 34도 ▲충북 33도 ▲충남 32도 ▲경북 35도 ▲경남 33도 ▲전북 33도 ▲전남 33도 ▲제주 3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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