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2022 속리산 신화여행축제'가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속에 막을 내렸다.

보은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978년부터 개최하던 '속리축전'을 문화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천왕봉 산신제, 영신행차, 신화마당극-송이놀이, 신바람난-남사당패, 비빔밥 파티, 동서양 신들의 만남 연극-신과 함께, 법주사-팔상전 탑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500여 명이 참여해 화려하게 준비한 영신행차 길거리 퍼레이드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축제기간 동안 워터미스트터널, 버블폼머신, 볼풀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조성해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구왕회 축제추진위원장은 "속리산 신화여행축제를 통해 우리가 수백년 동안 행해 왔던 문화를 선보이고 전통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며 "내년에는 더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보은군 대표 문화관광형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