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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1만6670명, 선별진료소 연장 및 주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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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확진 381만명, 사망자 4명 증가한 4927명
3주 내 259병상 확보, 특수병상 90개 마련
먹는 치료제 약 2만명분 확보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급격한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해 서울시 코로나 브리핑이 약 두 달 만에 재개됐다. 시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병상 및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1만6670명 증가한 누적 381만828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4927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299명으로 월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2.07.18 mironj19@newspim.com

재택치료자는 1만6640명 증가한 누적 344만428명으로 현재 6만4314명이 치료 중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6.1%, 10대 11.7%, 20대 26.6%, 30대 18.8%, 40대 13.8%, 50대 10.9%, 60대 7.2%, 70세 이상 4.9%다.

시는 롱코비드 예방을 위해 자치구별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현재 25개구 중 11개구가 운영 중이며, 6월 중 24개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병상가동률이 40.2%로 의료역량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나, 재확산 대비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자문회의, 보건소장회의 등을 통해 '재유행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선별진료소 운영시가나 연장, 선제적으로 병상 259개 확보

우선 검사 증가추세를 감안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임시선별진료소를 재개해 저녁 시간 및 주말 검사를 확대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검사 역량은 일일 약 3만건으로 지난 18일 최고 검사량 2만 2000건까지 대응했다. 그러나 최근 검사자가 많아지면서 출퇴근, 점심시간대 대기줄이 긴 곳이 발생해 담당자를 지정해 서울시스마트맵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정보제공으로 혼잡도를 분산중이다.

또한 시는 25개 자치구에 보건소 선별진료소 내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 총 180명의 인력배치 및 폭염대비 휴대용 쿨링물품과 함께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 소모품 구비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하고 주말에도 운영한다. 우선 평일에는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운영한다.

아울러 주말의 경우 토요일은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특히 임시선별검사소를 자치구별 1개소씩, 이번 주 금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확진자 증가 추이에 따른 선제적 병상 확보도 추진한다.

시는 우선 3주 이내에 중증 125개, 준중증 134개로 총 259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 중 177개 병상은 7일 이내에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소아, 임신부, 투석환자를 위한 특수병상 90개를 마련했다. 더불어 특수병상 배정을 전담할 인력을 배치해 원활하고 신속한 배정을 추진한다.

시는 정부의 권역별 병상 공동활용 정책에 따라 경기도, 인천과 긴밀히 협력해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을 원활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확진자 대응체계 강화, 4차 접종 확대 위한 '찾아가는 방문접종' 실시

확진자 치료를 위해 동네병원 중심의 진료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응급환자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서울시 내 유증상자가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총 2830곳이며, 이 중 검사, 진료,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1334개소이다. 시는 재유행에 대비해 8월까지 2350개소를 목표로 자치구, 시의사회와 협력해 지속 확대한다.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위치는 '서울시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해 진료 당일에 먹는 치료제까지 처방하고, 필요 시 신속 입원을 연계해 관리하는 '고위험군 패스트트랙'을 운영중이다.

아울러 의료기동전담반 8개반(6개병원)을 권역별로 나누어 요양시설, 정신시설, 장애인시설에 환자 발생 시 즉각 투입해 당일 약처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 의료기동전담반 연락처 공유 및 확진자 발생 시 즉시 연락하도록 안내하고, 확진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서 의료기동반을 투입하는 프로세스를 만든다.

재택치료자를 대상 먹는 치료제 공급 담당약국 11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165개소까지 확대한다. 현재 먹는 치료제는 팍스로비드 1만1634명분, 라게브리오 7099명분이 확보된 상태다.

오는 8월 1일부터 집중의료기관 운영 중단에 따라 재택치료자의 24시간 비대면 의료상담과 약 처방을 위한 '의료상담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1개소에서, 확진자 추이 및 의료상담 실적 등을 모니터링하여 6개까지 확대해 나간다.

4차 접종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적극 실시한다.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4차 접종을 50대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까지 확대한다.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약접종은 오는 8월 1일부터 실시한다.

당일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통해 접종 가능하다.

특히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신속 접종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실시한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현재 의료·방역 대응은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주사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국내 생산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까지 나오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방역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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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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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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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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