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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①'與 정책사령탑' 성일종 "당정은 한몸...고물가 고통 해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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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민생·희망을 위한 정당 거듭날 것"
"고금리, 집 급하게 마련한 분들에게 부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3고' 해결"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정부와 항상 소통하고 있어요. 사실 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한 몸이나 다름없는 거예요. 그런 취지로 저희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100일 작전을 시작했죠."

곰이 쑥과 마늘만 먹어 사람이 됐다는 100일. 지난 4월 임기를 시작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13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 100일 작전'의 성공을 강조했다.

곰이 사람이 됐다는 우화에서 100일은 인내와 고난의 시간이지만 새 정부의 100일은 '골든타임'이다. 새 정부의 성패가 출범 직후 100일 이내에 판가름 난다는 것이다. '100일 작전'은 절박감으로 민생 입법을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다.

성 정책위의장은 100일 작전 성공을 위해 정책은 물론 각종 세미나, 특별위원회 설립 등 121건의 아이디어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2.06.30 kilroy023@newspim.com

그는 "100일 동안 해드려야 할 입법 의제를 발굴하고 세미나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추진 중"이라며 "특위들도 많이 설립됐고 민생 특위 같은 경우는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심지어 밥상 물가에 관련되는 것뿐만 아니라 마트나 주유소, 은행까지 찾아가서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책위가 관련 업계의 의견도 들으면서 시장의 자율권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법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한다. 121건의 아이디어를 추진하는 등 아주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국민의힘은 물가·민생안정특위를 열어 최근 치솟고 있는 밥상 물가 안정화를 위해 관계 부처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위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제7차 회의를 가졌고 지난 1일에는 주유소 등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기도 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또 당의 기조에 대해 대표적으로 3가지를 꼽았다. 약자, 민생, 희망이다. 첫째로 그는 약자를 위한 정당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당에 와서 하소연할 때 저희가 함께 공감하고 도와주는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며 약자를 위한 정책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는 민생이다. 물가나 여러 가지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 돈이 많은 사람들은 물가가 올라가는 게 큰 영향이 없다"며 "물가가 오른다는 건 서민층에게는 생존에 대한 가격이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큰 타격을 입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이처럼 생필품에 상당히 민감한 우리 서민들을 위해서 민생을 챙기는 정당이 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반도체 특별위원회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지금까지 정당이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그는 구체적으로 민생을 위한 정책을 이미 마련해놨다고 했다. 국회가 열리면 즉시 시행하겠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TV토론 협상단 성일종 단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선 후보 TV토론 협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주혜 의원, 성일종 단장, 황상무 특보. 2022.01.27 kilroy023@newspim.com

성 정책위의장은 "유류세에 탄력세율을 37%까지 다 내렸고 앞으로 탄력성을 더 넓히려면 시행령이 아닌 법을 바꿔야 한다. 이번에 국회가 열리면 제일 먼저 다루겠다는 게 우리 당의 입장"이라고 했다.

정부는 국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던 지난해 11월부터 유류세를 20% 인하하기 시작해 올해 5월에는 인하 폭을 30%로 늘렸다. 이달 1일부터는 법정 최대한도인 37%까지 인하 폭을 확대했다. 정부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서민 경제의 안정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다.

성 정책위의장은 금리 문제를 설명하면서 인상을 찌푸렸다. 물가와 더불어 서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2030이 '영끌'을 했거든요. 사실 전부 다 전 정부로부터 온 거예요. 부동산 문제인 거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문제가 있는데 제일 핵심에서 용암처럼 들끓고 있는 것은 2030과 더불어 집을 급하게 마련한 분들에 대한 금리 인상이에요. 이자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말이에요. 이런 부분은 지금 굉장히 심각한 문제에요."

현재 한국 경제는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高)'에 시달리고 있다. 물가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6%에 달하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25%로 끌어올리면서, 은행들도 빠르게 수신금리를 앞다퉈 올리고 있다. 더욱이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로 치솟는 상황이다.

성 정책위의장은 이 같은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부분들을 지금 현재 '3고'를 잡으려고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심지어 외국에서 노동자가 빨리 들어와야 농촌 인력이 공급에 대한 인건비가 낮아지기 때문에 그것까지도 당정을 통해서 요청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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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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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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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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