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활력 증진 캠페인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청년연합회는 8일 광양읍 LF스퀘어 광양점 사거리에서 '인구활력 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중마동 영무예다음 입주 시기인 지난 4월 이후 두 번째로 '2022 광양시 인구주간'에 맞춰 'The 좋은 광양에서 우리 함께 살아요'라는 구호로 추진됐다.
인구활력 증진 캠페인 [사진=광양시] 2022.07.08 ojg2340@newspim.com |
3회차 캠페인은 골약동 센트럴자이 입주시기에 맞춰 오는 8월 26일 중마동 컨부두 사거리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과연 광양시청년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사는 청년들이 힘을 합쳐 살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광양시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청년연합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스스로 나서서 시민이 누리는 각종 지원혜택을 널리 알리고 함께 이웃으로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2020년부터 '인구활력 증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