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7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1500개를 제작해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옐로카드란 낮에는 햇빛을,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시켜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줌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해주는 가방 연결형 교통안전물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7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1500개를 제작해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022.06.27 gyun507@newspim.com |
전달된 물품은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대전시지원단에 전달돼 대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1500명에 지원 될 예정이다.
최옥용 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보장 및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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