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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실밸] 메타버스 왕국 꿈꾸는 저커버그의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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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10년 후 사용자 10억 명 예상"
"미래에 TV 필요 없어" VR 제품 5개 공개
퀘스트의 VR 소셜 행아웃 추가도 속도

[편집자주] '여기는 실밸'은 돈과 인재가 몰리는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자(VC)들이 주목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향후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기업이나 유니콘 기업들을 브리핑 해드립니다. '여기는 실밸'에서 실리콘밸리의 최신 산업 트렌드 및 기업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는 10년 후 수천억의 이익을 창출할 것이다. 우리는 그곳(메타버스)에 갈 것이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최고경영자)는 최근 CNBC 메드머니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메타는 메타버스 사업을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두고 계획하고, 메타 플랫폼 기반 운영 체제의 진화를 기대하고 있다. 메타버스에 뛰어든 기업들이 대부분 몰입형 가상 현실인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 역시 메타버스 플랫폼과 하드웨어를 위한 운영 체제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저커버그는 "장기적으로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운영 체제 간의 이러한 수준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후 메타버스 사용자가 1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각 사용자는 공간 및 아바타용 가상 상품과 같은 다양한 제품에 연간 수백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봤다. 

저커버그는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비스를 구축하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10억 또는 20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확장할 것"이라며 "메타버스는 향후 몇 년 동안, 그리고 이번 10년 후도 우리 사업의 큰 다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메타 시제품 기기 공개한 메타 간담회 모습 [사진=메타 간담회 갭쳐]  2022.06.25 ticktock0326@newspim.com

이같은 저커버그의 메타버스 왕좌를 위한 로드맵은 서서히 공개되고 있다. 저커버그는 최근 VR(가상현실) 헤드셋 시제품들을 대거 공개하면서 이 작업들은 현실과 비슷한 VR 기기 구현을 위한 기술적 로드맵을 쌓기 위함을 강조했다. 당시 저커버그는 제품 시연 말고도 질의응답(Q&A)까지 함께 하는 열의를 보였다.

저커버그는 "미래에는 TV가 필요없을 수도 있다"며 "좋은 혼합현실 헤드셋이나 AR(증강현실) 글라스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버터스카치의 모습 [사진=메타 제공] 2022.06.25 ticktock0326@newspim.com

이날 공개된 VR 시제품은 총 5가지였다. 먼저 부피가 큰 VR 헤드셋이지만 해상도를 높인 버터스카치다. 이 제품의 해상도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VR기기인 퀘스트2 보다 2.5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터스카치는 미국의 정상 시력 기준으로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인데 즉 약 6m 떨어진 거리에서 시력검사표 글자를 또렷이 구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커버그는 화상회에서 VR 세계에서 더 현실적인 존재감을 느끼려면 VR 헤드셋의 해상도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미래에는 사람들이 TV 대신 좋은 혼합현실(MR) 헤드셋이나 AR 안경이 있다면 벽에 있는 화면이나 TV가 홀로그램이 될 것으로 점치기도 했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하프돔의 모습 [사진=메타 제공] 2022.06.25 ticktock0326@newspim.com

하프돔 VR 기기의 최신 버전인 하프돔3도 공개됐다. 이 기기는 2017년부터 연구 중이며 '초점'에 집중했다. 이 기기는 착용자 눈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가변 초점 렌즈가 움직이며 눈 앞에 나타나는 가상 물체에 좀 더 초점을 잘 맞출 수 있다. 저커버그는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언급하기도 했다.

저커버그가 가장 강조하기도 했던 미러레이크의 컨셉도 소개됐다. 이 헤드셋은 스키 고글과 생김새는 비슷하며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혼합해 보여주는 MR 헤드셋이다. 메타는 미러레이크에 높은 해상도 수준의 디스플레이, 시선추적 기능, 밝은 램프 등을 통해 상세한  3D 비주얼을 생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러레이크는 모든 기기의 장점을 모두 담을 예정이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저커버그가 시연하고 있는 스타더스트 [사진=메타 제공] 2022.06.25 ticktock0326@newspim.com

이외에도 '스타더스트'라는 시제품도 설명했는데 기존보다 밝은 램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더 몰입감을 느끼기 위해서다. 저커버그는 아직 스타더스트의 부피가 커 비실용적이지만, 연구진이 이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메타는 가장 얇고 가벼운 VR 헤드셋 홀로케이크2도 선보였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저커버그가 시연하고 있는 홀로케이크 [사진=메타 제공] 2022.06.25 ticktock0326@newspim.com

메타의 야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최근 메타는 퀘스트의 VR 홈 공간에 소셜 행아웃을 추가하고 있다. 메타가 구축 중인 소셜 플랫폼 호라이즌(Horizon)은 홈(Home)·월드(World)·워크(Work) 등 3개 공간으로 이뤄진다.

'호라이즌 홈'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고 게임을 즐기고 홈 오피스를 만들어 함께 일할 수 있는 가상 주거 공간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도록 집을 만들어 아바타 형태로 친구나 지인들을 초대해 영화나 라이브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으며 인터넷 클릭을 통해 순간 이동처럼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호라이즌 월드'도 사용자가 자신만의 공간을 직접 만들어 게임을 즐기거나 친구를 초대해 파티를 열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올 8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호라이즌 워크'도 사용자들이 가상 회의실에서 만나 일할 수 있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저커버그가 공개한 2022.06.25 ticktock0326@newspim.com

이러한 가상 공간에서 현장감 있는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대하고 있는 프로젝트 캠브리아(Project Cambria)와 프로젝트 나자레(Project Nazaré)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이들은 미래형 VR과 AR 프로젝트다. 저커버그는 최근 캠브리아를 끼고 실제 환경 속에 AR로 보여지는 애완 동물을 만지고, 벽을 가상상현실로 채웠다. 당시 저커버그의 영상을 보면 콘트롤러 대신 모든 것을 맨손으로 했다. 

물론 메타가 갈 길은 멀다. 메타는 최근 매 분기 수억달러를 쏟아붓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익을 거두지 못했다. 올 1분기 메타의 메타버스 관련 사업부인 리얼리티 랩스는 29억6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사업부도 축소하기로 했다. 저커버그도 최근 간담회에서 이날 공개한 VR 기기들이 수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장기적으로 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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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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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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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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