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2022년 대전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개사에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이상창 대전세종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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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2022년 대전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개사에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 2022.06.22 gyun507@newspim.com |
올해 스타기업은 본사가 대전에 있고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 업종이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 중소기업 중 선정됐다.
이들 기업들은 3년 간 지역스타기업으로 지정된다. 지정 첫해에는 기업 성장전략 컨설팅, 전담PM, 조직진단, 맞춤형 사업화지원 등 최대 4000만 원이 지원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대출한도 증액 등 연계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대전시는 2018년부터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들을 매년 15개사 내외로 스타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76개사를 선정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