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한국프라임제약이 42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국프라임제약 양승철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건강기능식품 기탁 [사진=보성군] 2022.06.20 ojg2340@newspim.com |
양승철 전무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한국프라임제약은 ESG 경영철학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해나가는 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프라임제약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기탁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전문의약품 제조·생산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보성군에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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