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분양…아파트‧오피스텔 등 총 1143가구

기사입력 : 2022년06월13일 12:07

최종수정 : 2022년06월13일 12:07

전용면적 84㎡‧119㎡ 등 중대형 타입 공급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02-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대구 남구 대명동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유명환 기자 = 2022.06.13 ymh7536@newspim.com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74㎡ 97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66실 총 1143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전용면적 84㎡이상이며 전용면적 119㎡와 전용면적 174㎡와 같은 대형 평형의 상품 구성률을 높였다. 대부분 선호도 높은 판상형, 4Bay(포베이) 이상 평면 설계(일부 제외)와 넓은 동간거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해당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에 위치해 있으며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자차 이용시 대명로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 여건도 좋다. 영남대학교병원이 인근에 있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고,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등 관공서와 홈플러스 남대구점, 명덕시장, 봉덕신시장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대구교육대학교 등이 있다. 앞산공원과 신천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타입에서는 앞산 조망도 가능해 사계절 앞산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난해 현대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에 이은 2차 분양 단지다. 바닥마감재를 강마루, 주방벽을 국산타일,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기본 시공한다. 유상옵션으로 바닥은 원목마루나 포세린타일, 주방벽과 상판 및 거실 아트월은 세라믹타일 등 선택이 가능하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대형 타입인 전용 174㎡는 서재 등의 특화 공간이 제공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룸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췄으며 전 타입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