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9일 오전 9시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의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마을 주민이 도로에 쓰러져 있던 A씨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5.09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흉기에 찔려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그 옆에는 위독한 상태의 70대 B씨와 흉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살해한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 범행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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