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클로즈업] 인수위·합당 마친 안철수, 분당갑 출마로 여의도 복귀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측, 安과 접촉…장제원 "왈가왈부 예의 아냐"
윤상현 "결정된 것 없다"…전략공천설 선긋기
전문가 "安, 윤심 조금이라도 있다면 출마해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인수위원회가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 절차까지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안철수 대표는 현재 현역 국회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해도 마땅한 자리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정가에서는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은혜 후보의 지역구였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뒤 원내로 돌아와 차기 당권을 노리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2022.05.02 photo@newspim.com

안철수 대표는 오는 10일 윤석열 정부의 공식적인 출범을 끝으로 인수위 업무를 모두 마친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마친 상황에서 현역 의원이 아닌 안 대표의 직책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김은혜 후보의 지역구였던 성남시 분당갑 보궐선거에 출마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안 대표의 향후 행보를 묻는 질문에 "분당갑에 출마하시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도 안철수 대표와 만나 분당갑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취재진과 만나 해당 질문에 "안 위원장의 정치적 행보는 안 위원장이 말씀하셔야지 않겠나"라며 "제가 안 위원장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지 않나"라고 답했다.

그는 "안 위원장이 자신의 정치적 진로에 대해 말씀하시겠죠"라며 "제가 왈가왈부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분당갑 출마하기 위해선 오는 3일까지 결단을 내려야 한다.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현)가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후보자 추천신청을 받기 때문이다.

윤상현 공관위원장은 통화에서 안 대표의 분당갑 전략공천 여부에 대해 "결정 된 것 없다"며 "공관위에선 그런 얘기를 한 사람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공관위에서 아무런 얘기도 없었는데 왜 (밖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5.02 kimkim@newspim.com

한 매체는 이날 국민의힘이 안철수 대표가 분당갑 출마를 결심하면 전략공천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안철수 대표의 분당갑 전략공천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전략공천을 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선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힘줘 말했다.

이준석 대표도 안철수 대표의 분당갑 전략공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상당히 우려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당내 공천 절차는 윤상현 공관위원장과 긴밀하게 상의해 보겠다"고 했다.

만약 국민의힘이 안철수 대표를 분당갑에 전략공천을 한다면 내부 반발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분당갑은 인수위에서 윤석열 당선인 특별보좌역을 맡았던 박민식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안철수 대표가 분당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망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을 했기 때문에 국민의힘 속에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며 "그런데 뿌리를 내리기 위해선 원외에 있어서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 대표가 분당갑에 출마해 당선이 된다면, 차기 당권을 노리는 데 탄력을 받는다는 평가도 나온다.

신 교수는 "원외에서 당권을 노리는 건 현재 시점에서 당권을 노리는 것과 똑같다"며 "실제로 윤심(尹心)이 조금이라도 안철수 대표를 지원해준다면 분당갑으로 출마를 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