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펀드매니저들이 24일 AI·반도체 전망과 단기 리스크를 동시에 경고했다
- AI 투자 열기로 반도체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투자·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 7월 이후 기술주 변동성이 커지며 3분기 과열·조정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빅테크 지출 증대·수요 폭발로 새 성장 주기 진입
3분기 변동성 지속 가능성, 과열 리스크 관리 필요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인공지능(AI) 관련 섹터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시장 내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중국 내 주요 펀드매니저들이 기술주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함께 단기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동시에 제기했다.
중국 펀드매니저들은 AI 및 반도체 일부 분야가 향후에도 공급 부족 상태를 유지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면서도, 3분기 들어 나타날 수 있는 국면별 단기 과열 및 변동성에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24일 중국 증권 전문 매체 차이롄서(财联社)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펀드매니저들은 AI 산업 체인의 구조적 수급 불균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세부 분야의 높은 경기 호조를 전망했다.
자이퉁펀드(财通基金) 펀드매니저는 "AI 수요 증가로 인한 일부 세부 분야의 공급 부족 현상은 단기간 내 해결되기 어려우며,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팡다펀드(易方达基金) 관계자는 "AI 투자 열풍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전면적인 공급 긴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들의 자본지출 상향 조정은 필수적이며,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섹터의 경기 호조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내 7nm, 14nm 장비의 상업화 진입과 선단 공정·첨단 패키징 증설이 가속화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베타(Beta)를 상회하는 알파(Alpha)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방펀드(东方基金) 측도 "AI 서비스의 상용화 확대에 따라 고성능·저전력·고집적 AI 칩 및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며 "이는 반도체 업계의 첨단 공정 연구개발(R&D) 가속화로 이어져 반도체 산업 전반이 새로운 성장 주기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수의 펀드매니저들은 글로벌 대형 기술기업(CSP) 및 대형언어모델(LLM) 개발사들의 설비투자 여력이 여전히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AI 응용 시나리오가 등장함에 따라 중장기적 매출 성장성이 높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연산 자원(算力) 투자도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7월 들어 기술주 전반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단기적인 거래 과열 위험과 투자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 2분기 주가 상승 폭이 컸던 만큼, 3분기에는 횡보 및 조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조언이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