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유기적 대응 체계 강조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원자재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서강현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5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원자재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원자재 가격 이슈 대응을 위한 전사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원자재의 가격 변동을 고려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동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