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1623명이 증가해 71만54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1623명 가운데 지역 1만1622명, 해외 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3632명, 진주 1469명, 통영 620명, 사천 453명, 김해 1622명, 밀양 365명, 거제 1161명, 양산 1003명, 의령 74명, 함안 138명, 창녕 171명, 고성 123명, 남해 115명, 하동 119명, 산청 56명, 함양 171명, 거창 246명, 합천 8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91명, 재택치료 15만8662명, 퇴원 55만4713명, 사망 6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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