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3일 프로야구 개막시즌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인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해 대테러 예방 간담회 및 시설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춰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를 예상해 자체방호실태를 점검하고 시설과 경찰이 대테러 활동에 협업체계를 이루는 것에 중점을 뒀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3일 프로야구 개막시즌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인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해 대테러 예방 간담회 및 시설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3.23 jongwon3454@newspim.com |
황인태 대전중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각심이 저하될 우려가 있어 시설물의 빈틈없는 방호태세 유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 및 협력체제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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