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우 해수부 국장, 해운재도약 기틀 마련
송남근 농식품부 과장, 농업직불금 뒷받침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해양수산부는 전재우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이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합류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인수위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에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22.03.18 photo@newspim.com |
전재우 해운물류국장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 파산 당시 난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현대상선을 HMM으로 재탄생시켜 현재 해운강국 재도약의 기틀을 놓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농림수산식품부도 송남근 기획재정담당관이 인수위에 파견될 예정이다.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시절 공약한 농업직불금 2배 확대 등을 뒷받침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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