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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수위 '184명' 인선완료, 본격 가동...부동산, 에너지, 청년 분야 새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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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분과별 10명 내외...MB 인수위 수준
50일간 국정과제 선정, 정부조직 개편 등 속도전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총 184명 규모로 구성을 마치고 2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인수위는 20일 7개 분과 인수위원 24명을 비롯 전문위원 76명, 실무위원 73명 등 총 184명 규모로 인적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당초 인수위원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부동산 전문가 5명과 에너지 전문가 5명, 교육 전문가 3명, 청년 실무위원 19명 등이 포함됐다.

▲기획조정분과(전문위원 8명·실무위원 9명) ▲ 외교안보분과(9명·9명) ▲ 정무사법행정분과(10명·11명) ▲ 경제1분과(10명·8명) ▲ 경제2분과(9명·8명) ▲ 과학기술교육분과(9명·9명) ▲ 사회복지문화분과(10명·10명) 등 7개 분과와 ▲행정실(6명·5명) ▲ 인수위 대변인실(5명·4명)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3.20 leehs@newspim.com

전문위원과 실무위원은 통상 부처별로 국·과장급 공무원들이 파견, 배치되며 일부 전문가 그룹도 포함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은 코로나비상대응TF는 20명 이내로 꾸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이번 규모에 대해 여야간 정권교체가 있었던 17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때의 183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21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확정하며 이번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인수위 측은 "윤석열 당선인의 '신속하고 슬림한 인수위' 취지에 맞도록 구성됐다"며 "취임 시까지 50여 일 기간 동안 새 정부의 국정 과제 선정과 정부조직 개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skc84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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