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18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8만428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8만4280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2만459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만2193명 ▲인천 1만6673명 ▲경기 6만6778명이다. ▲부산 1만7010명 ▲대구 1만2823명 ▲대전 7349명 ▲광주 1만876명 ▲세종 841명 ▲울산 7994명 ▲경북 1만3331명 ▲경남 1만8079명 ▲강원 9120명 ▲충북 5753명 ▲전북 6012명 ▲전남 9711명 ▲제주 445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만70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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