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질 증시 이보베스파 지수가 11일 은행주 약세로 1.19% 하락해 18만 1908.88포인트로 마감했다.
- 이타우가 2.25% 내렸으나 철광석 가격 상승에 발레는 2.41% 올랐고 페트로브라스도 1% 이상 상승했다.
- 중앙은행 경제전망에서 2026년 인플레이션이 4.91%로 상향 조정되며 기준금리는 13%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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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브라질 증시는 11일(현지시각) 은행주 전반의 하락 속에 약세로 마감했다.
브라질증시 대표지수인 이보베스파는 전 거래일 대비 1.19% 하락한 18만 1,908.8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이 "생명 유지 장치 상태"라고 말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로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 자유(Project Freedom)'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중동 긴장은 지속됐다.
지난주 이보베스파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이타우(ITUB4)는 이날 2.25% 하락한 40.33헤알에 마감하며 은행주 전반 약세를 이끌었다. 해당 종목은 거래대금 15억헤알, 6만1900건의 거래로 가장 활발히 거래됐다.
반면 철광석 가격 상승 영향으로 발레(VALE3)는 2.41% 급등한 83.45헤알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다롄상품거래소(DCE)에서 철광석 가격이 톤당 0.73% 상승한 822.5위안(약 120.4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페트로브라스(PETR3·PETR4)는 국제유가 상승 흐름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했다. 브렌트유가 2.88% 상승해 배럴당 104.21달러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PETR4는 1.66% 오른 46.43헤알, PETR3는 1.40% 상승한 50.81헤알로 마감했다.
브라질 국내 투자자들은 브라질 중앙은행(BC)이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Boletim Focus)도 주목했다. 경제학자들의 예상에 따르면,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9주 연속 상향 조정되며 국제 유가와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을 반영했다.
2026년 소비자물가지수(IPCA) 전망은 4.89%에서 4.91%로 상승해 중앙은행 목표 상단인 4.5%를 웃돌았다. 2027년, 2028년, 2029년 전망은 각각 4%, 3.64%, 3.50%로 유지됐다.
Focus 조사에서 2026년 기준 금리(Selic) 전망은 13%로 유지됐으며, 2027년 전망은 11.25%로 상승했다.
또한 퓨추라/에이펙스 파트너스(Futura/Apex Partners) 조사에 따르면, 잠재적인 대선 2차 투표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사실상 박빙 구도를 보였다.
해당 시나리오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는 46.9%, 룰라는 44.4%로 오차범위(2.2%포인트) 내 접전이었다.
달러/헤알 환율은 4.8953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0.04% 내렸고,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4.023%로 0.115%포인트 상승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