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책

속보

더보기

2020년 2월 우한 이후 최악, 코로나통제 우수생 中 팬데믹 우려 증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린성 창춘시 우한 시안 이어 세번째 도시 봉쇄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우한 코로나 발생 3년 만에 중국이 코로나 방역에 있어 최대 난관에 부딪혔다.

3월 12일 중국에서는 본토 확진 환자와 본토 무증상 감염환자가 각각 1807명, 1315명으로, 모두 3122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하루 본토 신증 확진 환자가 3000명을 넘은 것은 2020년 2월 이후 처음이다. 13일 중국 신증 코로나19 감염환자(본토 확진 1337명, 본토 무증상 감염 788명)는 모두 2125명으로 줄어들었다.  

중국의 본토 코로나19 감염자(해외 유입 제외)는 3월 10일 1000명(본토 확진자397명, 본토 무증상 감염자 703명)을 넘은 뒤 11일 1500명이 넘었고 12일에는 3000명 대에 달하는 등 최근 수일새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상하이와 광둥성 선전시 둥관시, 산둥성 칭다오시, 저장성 항저우시, 지린성 창춘시 지린시 등 대형 도시를 포함해 모두 20여개 성시자치구(省)로 확산됐디.

광둥성 둥관시는 14일 새벽, 광둥성 성도인 선전시는 13일 각각 불요불급한 경우 주민들의 도시 이동을 막는 등 준 도시 봉쇄 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선전시에서는 이번 3월 코로나 확산 기간중 누계로 약 500명의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코로나 확산이 집중된 동북 지린(吉林)성의 경우 신증 감염자가 12일 모두 2156명(확진 1412명, 무증상 744명)에 달했다. 지린시와 창춘시 감염자는 각각 1268명, 873명으로 나타났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발 선전행 항공기. 2022.03.14 chk@newspim.com

 

장춘시는 앞서 11일 도시간 이동을 차단하고 모든 주민 단지에 대해 봉쇄 관리에 돌입했다. 창춘시는 인구 900만 명에 GDP 7000억 위안이 넘는 동북의 4대 중심 도시다. 중국에서는 2020년 초 우한 도시 봉쇄 이후 2021년 말 산시(陝西)성 시안이 도시를 통째 봉쇄했으며 이번에 창춘이 세번째로 도시를 전면 봉쇄했다.

일선 도시인 상하이와 광둥성의 선전시도 창춘시 급의 전면 봉쇄는 아니지만 초 특급 코로나 방역 통제와 함께 준 도시 봉쇄 상태에 들어갔다.

상하이시는 12일 초중고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돌렸고 13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상하이를 떠나지 말라고 통보했다. 48시간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와 기관장의 허가를 받고 떠날수 있지만 책임이 엄중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사실상 발이 묶인 상황이다.

광둥성 선전시 역시 마주하고 있는 홍콩이 팬데믹 상황에 처하고 실제 외지 감염이 확산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선전시는 12일 직장 재택 근무 전환 조치를 취했으며 13일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고 아파트 주거지(교외 포함)와 공업 단지 등에 대해서도 봉쇄식 관리에 돌입, 공장들의 생산 조업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선전시는 전 주민들에 대해 병원 치료와 꼭 필요한 공무 등 외에 기타 불요불급한 외출 이동을 전면 금지시켰다. 필요성이 증명되지 않을 경우 주민들은 선전시 밖 다른 도시로 출타하지 못하게 됐다.

또 선전시 북쪽 둥관시는 14일 새벽 전시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시 전체 주민 주거 단지에 대해 봉쇄식 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시 전체 주민에 대해 수시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나섰다.

둥관시는 기숙사 학생들 외에 등하교 하는 학생들의 오프라인 수업과 학원 수업을 일제히 중단했다. 노래방 영화관 PC방 목욕탕 헬쓰장 박물관 이발소 등 서비스 영업을 중단하고 기업 등 단체 식당 운영도 모두 중단시켰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