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확진자 2214명 역대 최다...재택치료 9477명

기사입력 : 2022년03월09일 15:35

최종수정 : 2022년03월09일 15: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에서 이달 들어 일주일째 계속 10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더니 9일 2000명을 넘어 2214명의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누적 확진자는 3만명, 격리치료자도 1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시에서는 2만 7967번부터 3만 181번까지 22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 지난 4일 1577명의 최다 기록을 4일 만에 갈아 치워 버렸다.

세종시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자료=세종시] 2022.03.09 goongeen@newspim.com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도 1만명을 넘어 1만 213명이 됐다. 재택치료 9477명 중 968명이 집중관리군이고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자도 32명이며 타시도에서 치료하는 인원이 631명 등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지난 1일 1412명을 시작으로 2일 1022명, 3일 1577명, 4일 1458명, 5일 1384명, 6일 1163명, 7일 1349명 등 1주일간 1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더니 이날 2000명을 훌쩍 넘었다.

지난 1주일간 발생한 인원은 모두 1만 167명으로 하루 평균 1453명이 감염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장에서는 PCR검사를 위해 오전에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며 "오후 5시 반부터 8시 반까지 저녁 시간에는 쉽게 검사를 받고 다음날 오후 1시 전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