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시의 유치원 무상교육 추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4일 박혜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가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에 대해 무상교육을 하기로 발표했다"며 "광주시가 발표한 보편적 교육복지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평등권이 강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 [사진=박혜자 후보캠프] 2022.02.10 kh10890@newspim.com |
박 예비후보는 광주시 무상보육·유아교육 정책 기자회견에 앞서 집중·맞춤·선택 돌봄으로 365일 돌봄교육 공동체 구축을 발표 한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보육과 유아교육 정책이 실현된다면 앞으로 광주에서만큼은 아이들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 받고 경제적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엄마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광주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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