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6일 오전 6시 55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충돌 차량의 운전자 2명이 모두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인천서 승용차와 SUV 충돌[사진=인천부평소방서]2022.02.16 hjk01@newspim.com |
사고는 편도 4차로 도로의 1차로를 달리던 A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오던 SUV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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