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시민이 장시간 검사 대기하는 것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선별검사소 확충 등의 개선안을 마련할 것으로 지시했다.
14일 오전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허 시장은 "최근 선별진료소 PCR검사를 위해 시민이 수 시간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며 불편을 감수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선별검사소 확충 등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시민이 장시간 검사 대기하는 것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선별검사소 확충 등의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사진=대전시] 2022.02.14 gyun507@newspim.com |
이밖에도 이날 허 시장은 내일(15일)부터 본격 시작하는 대선운동에 대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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