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내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10일 '중동 사태 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갖는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TF는 이날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TF는 중동 사태에 따른 국내외 에너지 수급과 가격 동향을 비롯해 물가·환율·금융시장 등 거시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청래 대표는 "국제 유가, 환율 상승으로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며 "각 부처가 100조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 점검 회의를 개최해 물가를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국가적 위기를 틈타 부당 이익을 취하려 한다면 대국민 중대 범죄"라며 "전쟁이 발발하자마자 담합과 가격 조작으로 기름값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 민주당은 정부와 힘을 모아 유가 불안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