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8일 의왕시 초평동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6월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동절기 1~2월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견주가 함께 입장해야 하며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사진=의왕시] 2022.02.08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