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오미크론 비상] 대구 연일 폭증세 밤새 866명 확진...오미크론 25명

기사입력 : 2022년01월28일 10:38

최종수정 : 2022년01월28일 10: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시 병상 가동률 49.3%...누적 재택치료환자 6187명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하루 확진자가 100명 이상 늘어나면서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866명이 발생, 전날의 770명에 비해 96명이 늘어나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중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25명으로 해당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1450명으로 불어났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2.01.28 nulcheon@newspim.com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3' 연관 32명이 무더기로 확진돼 해당 시설의 누적 확진자는 n차감염 19명을 포함해 54명으로 늘어났다.

또 서구 소재 학원과 아동복지센터 관련 9명, 같은 지역의 '의료기관2' 연관 4명, 수성구 소재 학교 관련 3명과 북구 소재 공공기관 연관 4명이 추가 감염됐다.

또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363명이 확진되고, 해외유입 3명이 감염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44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보건당국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의 이날 오전 0시 기준 병상가동률은 49.3%이다. 이 중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27.6%, 감염병전담병원 65.3%, 생활치료센터 35.4%이다.

또 이날 같은 시간 기준 재택치료자 788명이 추가돼 누적 재택치료자는 모두 6187명이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