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비대면 방문해 과일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기하 의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로 시설입소자들이 위안을 얻을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동해시의회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2.01.26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