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보람동 시청 앞에 있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만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세종시청 앞 임시선별진료소 모습.[사진=세종시] 2022.01.24 goongeen@newspim.com |
현재 시가 운영 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시청 앞 검사소와 조치원에 있는 보건소 및 세종충남대병원 등 3곳이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시청 앞 검사소를 뺀 두 곳은 문을 닫는다.
또 보람동 시청 앞 임시선별진료소도 연휴 기간 동안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1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2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3부 등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이 기간 중 문의사항은 보건소 핫라인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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