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최초 자이(Xi)…총 1045가구 규모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은 오는 14일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올해 첫 자이(Xi) 아파트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9억9600만~10억3100만원이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다. 이 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자료=GS건설] 2022.01.13 sungsoo@newspim.com |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해당), 25일 1순위(기타),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다.
견본주택은 사전방문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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