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2022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일제히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총 2305명으로 12개 읍·면을 5개의 수행기관이 책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사업 개시 [사진=보성군] 2022.01.13 ojg2340@newspim.com |
수행기관은 군정 주요 시책사업인 보성600 사업과 연계한 내 동네 가꾸기 사업과 지역아동센터 환경정비와 귀가 지원을 담당하는 보육시설 지원사업, 학교주변 등하교길 안전을 책임지는 스쿨존 교통지원봉사 등 46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사업단은 수행기관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비대면 워크북 교육을 실시한 후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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