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비상장기업에 대한 상장교육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장교육은 비상장 기업의 상장 추진을 위한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나아가 상장기업으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교육하는 과정이다.
[사진=한국거래소] |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기업은 이 교육 수료증을 제출해야 하며, 교육과정은 경영자 과정 및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대면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한편, 커리큘럼의 일부를 개편하고 보강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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