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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여론조사] 오세훈 서울시장 시정 평가...긍정 57.1% vs 부정 34.5%

기사입력 : 2022년01월03일 10:41

최종수정 : 2022년01월03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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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정보리서치 뉴스핌 의뢰 여론조사
전 연령대서 긍정평가 높아...40대는 비슷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서울 시민의 절반 이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 시장의 시정 수행 긍정평가는 57.1%, 부정평가는 34.5%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시정 수행 평가 2022.01.02 oneway@newspim.com

40대에서만 긍정평가가 47.6%, 부정평가가 47.5%로 비슷했다. 이 외 연령대에서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상회했다. ▲만18세~20대(긍정 49.0%, 부정 39.5%, 모름 11.6%) ▲30대(긍정 61.7%, 부정 29.8%, 모름 8.5%) ▲50대(긍정 50.6%, 부정 41.8%, 모름 7.6%) ▲60대 이상(긍정 70.1%, 부정 21.0%, 모름 8.9%)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 응답자 470명의 92.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 응답자 340명은 72.1%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 응답자 436명 중 94%는 오 시장의 시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응답자 368명 중에서 71%는 부정적, 17.3%는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의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지난 12월 28~29일 이틀간 서울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병행방식(휴대전화 가상번호 76%, 유선RDD 자동응답 방식 24%)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5%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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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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