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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 신년화두 '신종모시(愼終謨始)'…"맺음 중시 새로운 시작 계획"

기사입력 : 2022년01월02일 12:38

최종수정 : 2022년01월02일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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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3만5000개 창출·소상공인 지원 골목에 활기
아동부터 홀몸, 노인, 장애인까지 촘촘한 복지 실현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을 준비하는 수원시의 신년화두는 '신종모시(愼終謨始)'다. 노자의 도덕경과 주역에서 인용한 문구를 조합해 '맺음을 중시하며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19 유행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면서 시정 성과를 정리하고, 민선 8기로의 새로운 전환을 위한 수원시정의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수원시 한 전통시장 상점에 수원페이를 홍보하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수원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내년도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사진=수원시] 2022.01.02 jungwoo@newspim.com

특히 2022년은 수원특례시 출범 원년이다. 이에 발맞춰 수원시는 새 시대를 향한 대전환과 사람 중심 포용 도시 및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의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6대 목표를 수립해 주요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6대 목표는 △민생경제 회복 △새성장 동력 마련 △촘촘한 복지 실현 △지속가능 미래환경을 위한 실천 △지역공동체 형성 △미래형 정부 구축 등으로 구체화됐다. 2일 올해 수원시 시정계획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본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내년 수원시의 최우선 목표는 민생경제 회복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되고 가중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회복의 희망을 심겠다는 의지를 주요 업무 1순위로 담았다.

우선 시민체감형 일자리 창출로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펼친다. 일자리는 3만5000개 이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청년 고용을 위한 지원사업은 물론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사업, 경력 단절 여성에게 특화된 일자리,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총동원해 상생과 협력을 통한 경제 회복에도 힘쓴다.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화폐 사용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를 상시 10% 지급해 골목마다 활기를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특성화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의 기반을 확대하고,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관리도 철저하게 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도 나선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해 수원시에 둥지를 튼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촘촘하게 짜여진 플랫폼을 만들고, 수출 기업들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차별화된 비대면 수출전략을 지원한다. 또 유망한 벤처기업들이 수원시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책도 활성화한다. 특히 수원델타플렉스 블록별로 각기 달랐던 입주 허용 업종을 통합하고 확대해 미래산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이 더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높은 지역으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또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를 만들고, 월세 지원, 주거안정 프로그램,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

◇"다양한 콘텐츠로 성장을 일구겠습니다"

수원시는 다양한 콘텐츠 강화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다는 구상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한 문화와 예술의 융성, 집약된 스포츠 시설을 통한 시민의 여가 증대,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교육자치도시 구현 등이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의지다.

지난 9~10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진행된 2021 미디어아트쇼 [사진=수원시] 2022.01.02 jungwoo@newspim.com

핵심적으로는 2026년까지 5년간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하는 수원형 문화도시 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된다. 시민과 마을, 지역, 생태를 아우르는 수원형 문화도시를 위해 4개 분야별 17개 사업이 추진된다. 또 팔달문화센터와 정조테마공연장 건립이 마무리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의 확대, 도서관 기반의 강화도 계속된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에 둔 관광 분야의 도약도 기대된다. 수원화성행궁 2단계 복원정비사업이 2022년 내에 마무리될 예정인 만큼 화성행궁의 원형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여기에 AR 등을 접목한 스마트관광도시 구현 사업도 올해부터 시민들을 만날 수 있어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는 즐거움이 가능하다. 또 야행, 낭만소풍, 행궁로망스 등 문화재를 활용한 공모사업을 추진해 수원시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9~10월 중으로 예정된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화성을 활용한 축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진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올해 4대 프로스포츠의 활약을 발판으로 프로구단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사회공헌 사업 등 밀착 프로그램이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시민 친화적인 스포츠 인프라도 곳곳에 갖춰진다. 권선동에 테니스장, 족구장, 잔디마당, 트랙 등을 갖춘 '익스트림 파크'가 조성되고, 아이스링크와 수영장을 갖춘 '광교복합체육센터'도 문을 연다.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한다.

지역 교육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도 펼친다. 친환경아토피 특성화학교 등 수원형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학교 체육관 신축과 냉난방시설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펼쳐 나간다.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학습모임 및 조직 지원 프로그램, 장애인평생학습 선도도시 조성 노력을 기울여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라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포용적 복지로 시민을 존중하겠습니다"

사각지대 또는 빈틈없는 복지정책을 실현해 함께 잘 사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구현하는 것은 2022년 수원시정의 주요 목표다. 다양성과 평등, 인권과 행복을 존중하는 사람중심 도시를 지향하며 포용적 회복을 이뤄낼 시정계획이 여기에 담겼다.

2022년부터 5년간 최대 200억원을 투입하는 문화도시 사업을 이끌어갈 수원시 문화도시 운영위원회가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2022.01.02 jungwoo@newspim.com

먼저 기본적인 시민의 삶을 보장하는 맞춤형 보장제도를 촘촘히 운영하고, 공공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한 안전망 확충 노력도 기울인다. 의료기관과 연계해 동 건강복지팀이 퇴원 환자의 건강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취약계층 위험 가구를 위한 'ON수원 안심앱'을 만들어 언택트 방식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위기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수원특례시 출범과 더불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주민이 주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능력 강화에도 힘쓴다.

아동과 노인을 위한 복지제도의 빈틈을 메꾸는 노력도 병행한다.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의 정확한 대상자를 파악하고 지급현황을 관리해 개별적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미지급률을 제로화한다는 목표다. 보육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고품질 보육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도 나선다.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재난에 취약한 노인들의 정서 및 심리지원을 위해 스마트 돌봄지원 사업을 도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한 소득보장과 생활안정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양성평등과 장애인 자립기반 확충,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시정도 펼친다. 이를 위해 자진 폐쇄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에 거점공간을 조성해 아카이브 전시공간과 여성인권 회복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계획됐다.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바우처 사업과 일자리제공 등 자립기반을 만들고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포용도시를 꿈꾼다.

자진 폐쇄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현장을 방문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 관계자들이 도로개설과 거점공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수원시] 2022.01.02 jungwoo@newspim.com

이와 함께 인권가치 확산을 위한 수원형 인권교육과 종교단체와 함께하는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등 인권 환경도 조성한다. 특히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 및 수원형 노동정책과 노동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는 프로그램 등 노동이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 2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주재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2022년 최우선 과제는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하루빨리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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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4대 그룹 총수들과 골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기업 총수들과 함께 한나절 동안 '골프 회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통상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열린 자리여서 관세와 대미 투자 관련 의견 교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왼쪽부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사진=뉴스핌DB] 19일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9시쯤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별장을 나와 인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으로 이동해 오후 5시쯤까지 라운딩을 즐겼다. 백악관 풀기자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전 9시15분 골프장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한국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이들을 초청했으며, 일본과 대만 주요 기업인들도 함께 자리했다. 한국의 주요 재벌기업 총수들이 집단적으로 미국의 대통령 및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골프를 즐긴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통상 4인 1조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골프 경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와 한 조를 이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백악관은 풀기자단의 확인 요청도 거부했다. 골프장 입구는 경호원들에 의해 외부인의 접근이 차단됐다. 골프장 주변도 높은 나무로 빽빽이 둘러싸여 내부 확인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기업인들과 동반 라운딩을 하지 않았더라도 경기 전후 또는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 등을 활용해 대화를 나눴을 가능성이 있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자동차·배터리·조선 등 분야에서 이들 기업의 대미 투자 및 관세에 대한 의견이 오갔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러라고 별장 일대에서는 경찰이 기자와 시민의 접근을 통제하며 "VIP들이 있다"며 경계태세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yuniya@newspim.com 2025-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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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고향 땅에서 '5년만의 통산 13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빨간 바지의 마법사'가 화려한 금의환향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고향 팬들과 가족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세영(31·메디힐)이 고향 땅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천금 같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LPGA 통산 13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올 시즌 6승과 함께 7명째 LPGA 우승자를 배출했다. 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를 기록, 단독 2위 하타오가 나사(일본)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4언더파는 대회 72홀 최저타 신기록이다. 우승 상금 34만 5000달러(약 4억9000만원)를 보태 통산 151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제치고 역대 상금 10위에 올랐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이날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3번 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노예림에게 2타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5~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 추격자들의 의지를 꺾었다. 이어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위와 4타 차로 벌려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후반에는 추격자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au 단독 2위 경쟁을 하는 사이 김세영은 편안하게 타수를 지켜가며 우승을 굳히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후반 첫 4개 홀을 파로 지나간 김세영은 14, 15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 2위로 치고 올라온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6타 차까지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SNS동영상 캡처] 해남 옆동네인 전남 영암군에서 태어난 김세영은 한국 국적 선수로는 2021년 고진영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2019년에 시작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023년까지 한국 선수 혹은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2023년 이민지(호주)가 우승했고 지난해엔 호주의 해나 그린이 이 대회 최초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아닌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안세영. [사진=LPGA] 김세영은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3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0년까지 매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9년에는 3승을 쓸어 담았고 2020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2승을 달성하며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김세영은 2018년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63-65-64-65, 257타)로 우승하며 남녀 통틀어 72홀 역대 최저타 및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LPGA 애니카 소렌스탐의 27언더파, PGA 어니 엘스의 30언더파였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대약진했다. 김아림이 이날 6타를 줄이며 공동 3위에 올랐고 안나린과 최혜진은 무려 9타씩 줄여 나란히 공동 7위에 랭크됐다. 김효주와 이소미가 공동 10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진입했다. 고진영도 8타를 줄여 고교생 아마추어 오수민과 함께 공동 19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중 은퇴 기념 케이크를 선물 받은 지은희(가운데). [사진=LPGA]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캐디로 나선 최나연. [사진=LPGA] 19년 LPGA 투어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 무대로 이번 대회에 공동 24위로 마친 지은희는 9번 홀에서 현역 마지막 퍼트를 버디로 장식하며 갤러리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루키 윤이나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24위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2023년 은퇴한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이정은5의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psoq1337@newspim.com 2025-10-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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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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