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농협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 임재욱 과장이 한국은행 총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임 과장은 2016년 부터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새터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과 건전한 투자 등을 주제로 금융교육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은행 총재상 수상 임재욱(오른쪽)과장.[사진=충북농협].2021.12.17 baek3413@newspim.com |
임재욱 과장은"급변하고 있는 금융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교육과 건전한 투자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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