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쓰오일이 11일 1분기 매출 8조9427억원 영업이익 1조231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 영업이익 대부분은 유가 급등 재고효과와 래깅효과에서 발생했다.
- 석유화학 흑자전환 윤활부문 적자 확대됐으나 2분기 시황 견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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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에쓰오일(S-OIL)은 올해 1분기 매출 8조 9427억원, 영업이익 1조 231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 대부분은 유가 급등에 따른 재고효과 및 래깅효과(원유 구매시기와 석유제품 판매시기 사이의 유가 변동에 따른 마진 등락효과)에서 발생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이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효과"라며 "정기보수 및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인해 정제마진 호조가 일부 상쇄됐음에도 불구하고 래깅효과로 인해 정유부문 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유화학부문은 재고 관련 이익에 힘입어 소폭 흑자 전환한 반면, 윤활부문은 원재료 가격의 급등이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정유업계 래깅효과(lagging effect)는 원유를 구입한 시점과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시점 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를 뜻한다. 원유를 구매하고 국내에 도착하는 사이 원유 가격이 상승할 경우 래깅효과로 인해 마진이 확대되고, 반대로 원유 가격이 하락할 경우에는 래깅효과 때문에 마진이 축소된다.
2분기 전망과 관련 "고유가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공급 차질 영향이 이를 상회하며 견조한 수준의 시황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향후 유가 하락 시 재고 관련 손실 및 래깅효과 등으로 인한 영업이익 하방 리스크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의 샤힌프로젝트 공정 진행률은 96.9%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예정대로 상반기 내 기계적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