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저축은행· 대부업

속보

더보기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누구…오화경·이해선·정완규 등 하마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재식 회장 내달 20일 임기만료…내년 초 선거 개최
'업계 이해도 vs 당국과의 소통능력' 민·관 경쟁구도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임기가 내달 만료되는 가운데 차기 중앙회장 선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도 민(民)·관(官) 출신 후보들이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14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박재식 중앙회장 공식 임기는 내년 1월 20일까지다. 중앙회는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부터 차기 회장 선거 준비에 착수할 전망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큰 무리 없이 절차대로 진행한다면 내년 1월 중 선거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빠르면 연말 중에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2.13 tack@newspim.com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절차에 돌입한다. 중앙회장 선거 공고는 선거일 2주 전에 개시하며 선거 7일 전까지 후보자 지원을 받는다. 회추위에서 지원자 심사·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추천하면 정기 총회에서 결선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한다. 총 79개 회원사가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1표씩 행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대 중앙회장 선거는 총 7명의 후보가 참가하며 유례없는 경쟁을 펼쳤다. 이전까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는 경선 없이 단독 후보로 진행된 경우가 많았다. 당시 선거에서는 관료 출신 박재식 중앙회장이 업계 출신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를 2차 투표 끝에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 또한 다수의 금융인들이 입후보할 전망이다. 민간 출신 후보 중에서는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거론된다. HSBC은행 출신으로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등을 거친 오 대표는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높은 업계 이해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직까지 저축은행 업계 출신 중앙회장이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관 출신 후보중에서는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홍영만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역대 중앙회장 중 10대 곽후섭 회장, 17대 이순우 회장을 제외하면 모두 관 출신이다. 후보들은 당국과의 소통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재식 회장의 연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벌써부터 후보들의 물밑 작업도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가 1사 1표 제도라는 점에서 지방 소형사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선거의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일부 후보는 이미 주요 거점을 돌며 인사를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도 저축은행 업황은 밝지 않다. 가계대출 총랑규제 강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로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저축은행 업계를 대변할 새로운 수장을 뽑는 선거가 관심을 끄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는 외부적으로 규제완화와 인식개선, 내부적으로는 업체간 양극화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후보들이 어떤 강점을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할 지 주목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