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29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밤 제주를 시작으로 내리는 비는 오는 30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7도로 예상된다. ▲서울 3도 ▲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춘천 -1도 ▲강릉 6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7도로 예측된다. ▲서울 12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춘천 9도 ▲강릉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충청에서 오전 '나쁨'을 보인 후 오후 '보통'이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이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에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1.04.29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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