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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둘째날, 전국 1863명 코로나 신규 확진

기사입력 : 2021년11월02일 19:52

최종수정 : 2021년11월02일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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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77명·경기 521명 등 수도권 77% 차지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틀째인 2일 전국에서는 2000명에 가까운 이들이 코로나19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6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먹거리 골목에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이날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시간제한이 풀렸다.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1.01 pangbin@newspim.com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59명보다 704명 늘어난 수치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오는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까지 발생한 확진자 1863명 가운데 수도권은 1444명(77.5%), 비수도권은 419명(22.5%)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 777명 ▲경기 521명 ▲인천 146명 ▲경남 99명 ▲충남 87명 ▲대구 63명 ▲충북 36명 ▲경북 30명 ▲강원 27명 ▲전북 18명 ▲전남 17명 ▲제주 16명 ▲대전 13명 ▲광주 11명 ▲울산 2명 등이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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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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