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S한국고용정보와 인사이터가 18일 AICC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했다
- 양사는 상담사 워크스페이스 등 AI 고도화 기술 개발에 나섰다
- 합작법인은 9월 15일까지 등기를 마치고 순차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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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KS한국고용정보가 AI 전문기업 인사이터와 함께 차세대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양사는 14일 서울 KS강동타워에서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손영득 KS그룹 회장, 허대건 KS한국고용정보 대표이사, 남성진 인사이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KS한국고용정보의 AICC 솔루션과 고객센터 운영 경험에 인사이터의 AI 기술을 결합하는 프로젝트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과 기업 규모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모델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발 분야는 상담사 워크스페이스, AI 자동응대 모니터링, 실전형 AI 코치, AI 에이전트 기반 지식검색 및 상담지원 등이다. 상담 데이터 수집·정제와 고객 의도 분석, 상담 자동요약, STT 도메인 정확도 개선도 진행된다. 소형언어모델(sLLM)과 기업 보안, 고객사 리포트 기능 등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KS한국고용정보는 AI 바우처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정부지원 과제 12개와 신규 과제 9개를 검토 중이며 이 중 15개 핵심 과제를 우선 개발할 계획이다.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약 100억원 규모로 실시된다.
합작법인은 8월 말까지 회사명과 사무공간, 발기인 및 주주 구성을 확정하고 9월 15일까지 법인 등기와 사업자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AICC 개발은 2026년 1단계, 2027년 2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손영득 KS그룹 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부지원 사업을 넘어 KS그룹의 BPO 경쟁력을 높이고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과 시장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KS그룹의 현장 운영 경험과 인사이터의 AI 역량을 결합해 고객센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AICC 솔루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