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승주 기자 =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서울 영등포구의 자영업자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단계 방역완화 계획이 시행된다.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접종 구분 없이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모임에서는 예방접종을 마치지 않은 사람의 경우 4명까지만 합류할 수 있다.
식당·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다. 다만 감염 고위험시설인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만 밤 12시까지로 영업 제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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