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2차 컷오프] ②4강 '마지막 티켓' 주인은…원희룡·최재형·황교안 '사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석열·홍준표·유승민 '3강' 형성…4위에 시선 집중
元 측 "4강에 50대 후보 있어야…정책토론 이뤄질 것"
崔 측 "정권교체 보증수표…안전한 후보 올려야"
黃 측 "대통령 권한대행 역임…국정운영 능력 뛰어나"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2차 컷오프(예비경선)을 하루 앞두고 4위 경쟁이 치열하다. 8명의 후보 중 '2강'(윤석열, 홍준표 후보) '1중'(유승민) 3명이 컷오프를 통과할 것이라는 데는 대체로 동의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관심은 누가 마지막 결선 티켓을 받을지 여부에 쏠린다. 

정가에서는 원희룡·최재형·황교안 예비후보가 여전히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4강 후보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여론의 관심을 계속 받을 수 있고,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대선 후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어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에 1위 싸움보다 어느 후보가 4강에 합류할지에 더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오전 2차 컷오프를 발표한다. 선관위는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를 실시했다. 2차 컷오프는 국민 여론조사 70%와 책임당원 선거인단 30%를 합산해 총 8명의 후보를 4명으로 줄인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원희룡, 최재형,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가 지난 5일 TV토론에 참석했다. 2021.10.07 taehun02@newspim.com

현재 '빅3'로 꼽히는 윤석열·홍준표·유승민 후보는 본경선 진출이 유력하다. 정가에서는 원희룡·최재형·황교안 후보 가운데 4위가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지난달 24~25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의 의뢰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한 결과 홍준표 후보가 32.9%, 윤석열 후보 30.0%, 유승민 후보는 8.6%였다. 뒤이어 최재형 후보 2.9%, 황교안 후보 2.8%, 원희룡 후보는 2.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지난 1~2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한 결과에서도 최재형 2.6%, 황교안 2.3%, 원희룡 2.2%로 오차범위 내였다.

3선 국회의원에 재선 제주지사를 지낸 원희룡 후보는 TV토론회에서 가장 안정되고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상위권 다툼을 펼치고 있는 윤석열·홍준표 후보에게 질문이 몰리다 보니 발언 기회가 적어 원 후보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감사원장을 지낸 최재형 후보는 국민의힘에 깜짝 입당하며 윤석열 후보의 대항마로 떠올랐지만 캠프 해체, 가덕도신공항 전면 재검토 선언 등으로 고충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캠프를 재정비한 뒤 전국 순회 일정 등을 소화하며 지지율을 회복하고 있는 추세다.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는 황교안 후보는 4·15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태극기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다.

원희룡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용태 전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 입장에서는 원희룡 후보가 올라가야 4강 면모가 제대로 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3강으로 분류되는 후보들이 모두 60대 아닌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50대 후보 한 명도 없이 4강을 치르는가"라며 "시대가 바뀌었다는 걸 가장 잘 보여주는 방법이 얼굴이다. 또 원 후보가 올라가면 정책토론도 다이내믹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재형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선동 전 의원은 "최재형 후보는 정권교체 보증수표"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정권교체는 절체절명의 과제다. 전략적으로 생각해 보면 가장 안전한 후보를 (4강에) 올리는 것이 정권교체를 가장 확실하게 보장하는 길"이라며 "정권교체의 최종병기는 최재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교안 캠프 이철호 대변인은 "황교안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들 가운데 국정운영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며 "총리부터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역임했다.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능력을 갖춘 후보는 황교안 후보 뿐"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황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당이 가장 어려웠던 시절에 대표를 맡아 광화문 시위, 삭발, 단식 투쟁을 펼치며 당을 지켜온 사람"이라며 "황 후보야 말로 국민의힘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