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수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점차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비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은 산발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경북 20~60mm(많은 곳 100mm 이상), 전라·경남 10~40mm, 강원 영동·제주 5~30mm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관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예측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제주 3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으로 예상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