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학교관계자와 함께 지난해 집중호우로 재산피해가 발생한 대룡초, 목양초, 대암초를 방문해 긴급 재해예방 점검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피해 규모가 컸던 대룡초는 1차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집중호우 대비 추가 시설물(낙석방지책, 사면보호공, 수목정비 등) 설치 및 정비 계획으로 하반기에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과 직원들이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8.24 memory4444444@newspim.com |
유덕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 및 교육시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설계 중인 학교는 안전하고 청렴한 공사 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위험시설을 개선하고 및 노후시설은 교체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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