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17일 중산층 70% 목표 달성을 위한 경제성장 전략으로 ▲정밀 폭격 ▲선제 폭격 ▲전방위 폭격의 '3중 폭격론'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살리기 전쟁의 워룸에 있다는 각오로 3중 폭격의 상황실장이 되겠다"며 "제조·기술·서비스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 폭격으로 과감한 경제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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