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와 경남청년센터는 다양한 청년 모임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은 경남 청년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라면 신청가능하며, 최종 30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도는 경남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상반기 실시한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에서는 총 76팀이 신청해 최종 30팀이 선정되었으며, 팀당 100만원의 활동비 지원혜택을 받았다.
김상원 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년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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