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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승... 케냐 완파

기사입력 : 2021년07월28일 00:43

최종수정 : 2021년07월28일 00:47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첫승을 이뤘다.

[도쿄=뉴스핌] 김용석 기자 =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맏언니' 김연경(맨 왼쪽) 등의 활약으로 한국이 첫승을 이뤘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7.28 fineview@newspim.com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세계 14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A조 2차전에서 '세계 24위' 케냐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0(25-14, 25-22, 26-24)으로 승리했다.

김희진이 최다 20득점, '맏언니' 김연경이 16득점을 한 한국은 지난 25일 브라질에게 세트스코어 0대3(10-25, 22-25, 19-25)으로 완패이후 1승1패를 기록했다.

이날 내리 2세트를 따낸 한국은 3세트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이 2차례 발생했다. 결국 승부는 24대24 듀스 상황까지 갔다. 하지만 한국은 김연경의 오픈과 양희진의 블로킹으로 완승을 가져왔다.

한국은 29일 오전 11시5분 '세계 6위' 도미니카공화국과 A조 3차전을 치른다. 이 대회는 A조와 B조 각 6팀이 조별리그를 펼쳐 상위 4팀이 8강에 진출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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